넷스케일러코리아(대표 신원렬 www.netscaler.com)는 온라인게임 전문 기업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에 국내 총판인 에이티엠네트웍스(대표 서호석)를 통해 자사의 넷스케일러 애플리케이션 전송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수십만 명의 동시접속자를 바탕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해외시장 진출에 주력해온 엔씨소프트는 이번 넷스케일러의 솔루션 도입으로 네트워크 및 서버 애플리케이션의 속도와 보안 기능을 향상시킴으로써 서비스 지원을 보다 강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넷스케일러코리아 신원렬 사장은 "세계적인 브랜드 기업으로서 글로벌 온라인게임 퍼블리셔를 지향하는 엔씨소프트에 넷스케일러의 솔루션을 제공한 것을 매우 기쁘다"며 "이번에 공급된 넷스케일러 제품은 애플리케이션 스위칭, 최적화 및 보안 기능을 통합한 종합적인 애플리케이션 보호 솔루션으로서 엔씨소프트의 안정된 서비스 구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사의 특허 기술인 리퀘스트 스위칭(Request Switching) 기반으로 네트워크 및 서버 환경을 최적화 해주는 넷스케일러 9000 시리즈는 최대 550만 동시접속 세션을 지원하며 초당 200만 DoS 공격 방어를 수행할 수 있다. <강석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