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수원 지동시장에 컨택센터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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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수원 지동시장에 컨택센터 솔루션 공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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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먹거리 특화 시장인 지동시장(대표 최극열 www.jdmarket.co.kr)은 시장 경영 현대화의 일환으로 어바이어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 www.avaya.co.kr)의 컨택센터 솔루션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수원 팔달문시장 내에 위치한 지동시장은 1966년에 등록된 전형적인 재래시장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청의 주관 아래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실행된 것으로 지동시장은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중 전화주문 통합배송 센터 현대화 사업의 첫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설물 현대화 및 경영 현대화를 통해 재래시장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시장 문화를 만들어 가는 지동시장은 대고객 서비스 과제를 해결하게 위해 어바이어 컨택센터 솔루션을 도입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바이어의 IP 컨택센터 솔루션을 기반으로 중소규모 솔루션 사업부문 비즈니스 파트너인 대신정보기술(대표 김형섭)과 컨택센터 솔루션 전문 업체인 디오티스(대표 박경철)가 함께 참여, 대신정보기술은 컨택센터 솔루션 공급 및 구축을, 디오티스는 IPIVR, IP 팩스 서버 등 부가장비 솔루션을 공급 및 구축했다.

이번 지동시장 프로젝트에는 어바이어 IP 오피스 412와 CTI 기반의 각 종 부가 시스템, 컴팩트 컨택센터 애플리케이축됐으며, 상담원을 통한 주문 및 배송 시스템 연동으로 논스톱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설계, 구축됐다. 특히 CRM을 도입해 보다 세심한 고객 서비스도 가능할 전망이다.

어바이어 SMBS 담당 양헌목 이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게 설계, 구현이 가능한 IP 방식의 어바이어 솔루션은 기존 전화망이 복잡하게 연결돼 있는 재래시장의 특성과 잘 부합되는 제품으로 향후 무선화 등의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경우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라고 어바이어 솔루션의 장점을 피력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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