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텀·베리타스, SMB용 백업·복구·아카이빙 번들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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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베리타스, SMB용 백업·복구·아카이빙 번들 솔루션 공급
  • [dataNet]
  • 승인 2005.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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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코리아(대표 조영일)과 베리타스(대표 윤문석)는 최근 SMB 및 워크그룹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가 소프트웨어 구매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중요한 데이터를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번들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퀀텀은 베리타스의 Backup Exec QuickStart Edition을 자사의 테이프 오토로더 및 DDS/DAT-, DLT 및 LTO 스탠드얼론(싱글) 테이프 드라이브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베리타스의 소프트웨어와 퀀텀의 하드웨어가 결합된 안정적이며 빠른 백업 솔루션을 이용, 데이터 스토리지 증가에 따라 확장할 수 있다. 또한 퀀텀-베리타스의 번들 솔루션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퀀텀의 기술지원팀으로부터 A/S를 받을 수 있다.

베리타스와 퀀텀의 이번 계약에 따라 채널 파트너들은 고객들이 테이프 자동화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혹은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하며, Backup Exec 10.0과 관련된 모든 에이전트와 옵션을 포함해 추가적인 테이프 미디어, 서비스 및 지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퀀텀의 토니 카루자 월드와이드 세일즈 선임 부사장은 “SMB는 퀀텀과 베리타스가 이번에 발표한 것과 같은 턴키 솔루션에 대한 기본적인 IT 니즈를 가지고 있는 분야다”라고 밝히면서 “테이프 드라이브 분야에서 퀀텀이 가지고 있는 선두적인 위치와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베리타스가 가지고 있는 선두적인 위치가 결합함으로써, 현재 그리고 미래의 고객들에게 더욱 강력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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