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엑스 3007 스위치가 VPN 트래픽 부하 분산 및 장비 이중화를 지원함으로써 대전소방본부에서는 보안장비를 통한 트래픽 속도 저하나 서비스 중단없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정규식 펌킨넷코리아 사장은 "보안장비 이중화용 네트워크 스위치를 동부제강에 공급, 일반기업 레퍼런스를 확보한데 이어 이번 대전소방본부 공급을 통해 공공기관 레퍼런스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말했다.
한편 펌킨넷코리아는 지난 1999년 美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펌킨네트웍스의 연구개발센터로 시작됐으며, 현재는 연구개발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영업을 담당하고 있다. 주요 국내 레퍼런스로는 행자부, LG CNS, 포스데이타, 현대상선, 프리챌 등이 있으며, 퓨쳐시스템과 안철수연구소 등과 제휴로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 강화해 나가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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