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정으로 자동차 파워트레인, 새시, 차체 관련 전자제어시스템 연구를 위해 1993년 설립된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는 통합적이고 연속적인 개발 환경을 보장하는 원스톱의 개발 플랫폼을 구현 기대하고 있다.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는 이러한 새로운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세대 자동차전자제어시스템 관련 기술에 대한 자체적인 연구활동은 물론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한 트레이닝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감으로써 국내 자동차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선우명호 한양대학교 자동차전자제어연구소 교수는 “국내 자동차 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서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을 위한 첨단 개발 기법과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수적”이라며 “매스웍스 솔루션은 이미 세계 유수의 자동차 기업들이 도입을 하고자 하는 검증된 소프트웨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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