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유통산업전문 전시회인 한국국제유통산업전은 10회에 걸쳐 개최됐던 서울국제체인스토어쇼를 확대 개편해서 개최하게 되는 것으로서 식품유통부문, 생활용품 부문, 유통 설비기기, 신유통시스템, 유통업 등의 분야의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오픈베이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신유통시스템 부문에 참가해 SCM(Supply Chain Managemen)의 핵심요소인 창고관리시스템(WMS) 솔루션과 심볼의 PDA 형태의 휴대용 컴퓨터인 MC 50 등 RFID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오픈베이스의 송규헌 사장은 "그간 자체 무선 솔루션을 통해 보유한 노하우와 기술인력은 앞으로 유통 물류 산업의 핵심요소인 RFID 및 WMS 솔루션을 위한 최고의 경쟁력"이라며 "제조, 유통, 물류 등의 산업이 유비쿼터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발빠르게 대처하고자 오픈베이스는 내부적으로 RFID 시장 분석 및 전망에 대해 꾸준히 연구 검토해왔고,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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