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센스 Q30은 기존의 실버, 로즈레드(Rose Red) 컬러와 더불어 3색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으며, 딱딱해 느낌의 IT제품의 이미지 변신을 주도하게 됐다.
센스 Q30은 지난해 말 노트북으로는 획기적인 레드 색상으로 출시돼 노트북의 컬러시대를 선도했으며, 1월에는 패션업체 루이까또즈와의 공동마케팅으로 IT와 패션의 조화를 이뤄냈다.
지난 2월에는 세계 최초로 이동하면서 고화질 디지털 TV를 즐길 수 있는 지상파 DMB 노트북으로 진화했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6일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삼성전자의 컴퓨터시스템사업부 김헌수 부사장은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함으로써 국내 노트북 시장 선두업체로써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