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지식 교육으로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정진섭 대전지검 부장검사가 강사로 나서 ‘지적재산권’ 강연을 진행했고 회원사간의 S/W 지재권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SPC는 S/W 산업발전을 위한 개발 환경 지원방안과 사용자 편의 서비스 확대를 통한 대국민 정품 사용 캠페인 정책을 발표했다. 또한 기업이 SW 자산가치를 올바로 인식, S/W 자산관리를 체계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컨설팅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규성 SPC 부회장은 "이번 행사가 S/W 저작권사들간의 상호 의견 교환의 장으로 발돋움했다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며 “SW 정품 사용률이 70%에 이를 때까지 SPC와 회원사들은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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