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석 한국베리타스 사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백업 및 복구 솔루션 업계 선두의 위치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차별화된 기술지원과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히 파악, 디스크백업등과 같은 최신의 기술을 제공한 결과다”며 “2005년 3분기에 출시 예정인 넷백업 6.0을 통해 더욱 더 다양해진 고객의 요구사항을 맞출수 있을 것이며 이기종 환경에서 통합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해 데이터 보호 분야의 업계 선두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타스소프트웨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베리타스 비전 2005’ 컨퍼런스에서 데이타 백업 및 복구, 관리 기능을 강화한 ‘넷백업 6.0’ 신제품을 발표했다. 신제품 발표를 통해 백업 및 복구 소프트웨어 1위 기업의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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