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D/CAM/PLM 솔루션 전문업체 PTC코리아 (대표 정재성 www.ptc.com/korea)는 한국 최대 완성자동차 생산업체인 현대·기아자동차와 공동으로 ‘PT HOME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현대·기아자동차의 PLM시스템인 PT HOME은 현대·기아자동차 파워트레인부문 (엔진 및 변속기 부문)의 제품 개발을 위한 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 제품수명주기관리) 시스템으로서 PTC의 윈칠 솔루션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이로써 현대·기아자동차는 효율적인 신제품 개발 및 글로벌 제품 개발 환경 구축을 위한 파워트레인 부문의 IT 기반을 확보, 향후 제품 개발 시간 감소, 디자인 변화 적응력 강화 및 세계적인 협업 제품 개발 환경을 구축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강구태 현대·기아자동차의 이사는 “PT HOME시스템을 통해 실질적인 업무 생산성 향상 및 제품 개발 환경의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