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텍홀딩스(대표 김상배)는 지난 11일 JW메리어트호텔에서 ‘The Main Stream of Security`라는 주제로 제 6회 ’인터넷 시큐리티 2005‘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싸이버텍홀딩스의 이번 행사는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리콤 티핑포인트, 노키아 방화벽, VPN, 임퍼바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제품인 ‘시큐어스피어’ 등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전시와 강연이 함께 진행됐다.

싸이버텍홀딩스 김상배 사장은 “매해마다 개최되는 세미나를 통해 싸이버텍홀딩스는 세계에거 가장 우수한 제품의 보안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시현해줌으로써 국내의 정보보안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협력사인 노키아와 쓰리콤에 합병된 티핑포인트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보안제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자리가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싸이버텍홀딩스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를 새로운 기회의 해로 선포하며 기존의 체크포인트와 노키아의 집중 영업도에서 벗어나 새롭게 선보인 티핑포인트, 시큐어스피어를 통한 매출을 극대화하며 노키아 모바일 보안 솔루션 등을 활용한 ASP 서비스 등도 준비해 신사업 분야로 사업을 다각화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