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711P는 업계 최대 명암비(1500:1)를 실현해 더욱 선명한 해상도를 구현한 것은 물론 수직·수평 시야각 178도를 확보하고 8ms의 응답속도를 동시 실현한 최고급형 LCD 모니터다.
또한 이 제품은 자동으로 피벗 상태를 감지해 화면을 회전시켜 보여 주는 매직로테이션(MagicRotation) 기능이 있어 사용자가 화면 회전 시 모드를 따로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간편하게 피벗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삼성전자는 우수한 모니터 기술을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고려한 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를 통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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