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큐리인터액티브, 솔루션 한글화 전략 통해 BTO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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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인터액티브, 솔루션 한글화 전략 통해 BTO 시장 공략
  • [dataNet]
  • 승인 2005.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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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대표 신임하)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 극대화’라는 주제로 ‘BTO DAY 2005’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사의 핵심 성능관리 솔루션인 ‘머큐리 BA 센터(Mercury Business Availability Center)’의 한글판 출시를 발표했다.

머큐리 BA센터 한글판은 사용자 중심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가용성 관리 기능을 확대 제공하고 향상된 가시성으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련 문제 발생 요소를 줄여준다. 또한 각종 서비스에 대한 성능 측정을 통해 품질 기준을 수립, 서비스 수준 협약(SLA) 평가체계 도입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BA센터 한글판 출시는 한국 고객지원 강화를 위한 머큐리의 제품 한글화 전략의 일환으로 로드런너, 퀵테스트 프로, 퀄리티 센터에 이은 솔루션 로컬라이제이션의 확대를 통해 머큐리는 기업이 보다 장기적으로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품질 및 성능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한글화된 솔루션 로드맵을 통해 고객의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쉽게 BTO를 도입할 수 있는 계기를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신임하 머큐리인터액티브코리아의 사장은 “이번 ‘BTO DAY 2005’는 기업이 BTO전략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추진하는지 사례를 살펴보고, IT 가시성과 통제를 통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가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머큐리는 앞으로도 비즈니스와 IT를 일치시키고, IT의 성능과 품질을 최적화해 IT가 비즈니스에 제공하는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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