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리스토어 전문기업인 한국에이템포(대표 소승호 www.atempo.co.kr)가 최근 석 달 간 한국표준협회 등 공공기업 총 8건, 학교 6건, 삼성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 등 제조 5건, 병원 3건, 통신 2건, 미디어 1곳과 계약체결 및 공급을 완료, 후발업체의 약점을 극복하고 엔터프라이즈 백업 솔루션 시장에서 부상하고 있다.

한국에이템포는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SMB시장은 물론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포함, 백업솔루션 시장에서 입지를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기 위해 하반기에는 마케팅 및 솔루션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국에이템포의 소승호 지사장은 "에이템포 솔루션의 우수성과 최상의 서비스, 그리고 프랑스 백업 솔루션 시장 1위의 글로벌 기업 등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중요 이유"라며 "에이템포의 백업/리스토어 솔루션인 타임내비게이터(TIMEnavigator)와 타업체 솔루션을 비교 평가한 실험에서 백업/리스토어 속도, 사용의 용이성, 안정성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을 고객들이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이템포의 타임내비게이터는 통합 백업, 매크로 멀티플렉싱 등의 효율적인 백업으로 최상의 속도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시간항해 기법`을 활용, 현 시스템과 백업 이미지를 실시간 비교하여 장애 원인을 신속하게 파악, 유실 및 정합성이 맞지 않는 데이터만을 신속하게 리스토어하는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이 제품은 백업/리스토어 시간 단축을 위한 B2D(Backup-to-Disk)를 위해 디스크를 기존에 사용하던 테이프처럼 가상화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 한 개의 TCP 포트 개방만으로 안전한 DMZ 구간 백업과 사용자 및 관리자의 권한 통제가 가능하다. <정용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