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한국후지쯔는 제너시스템즈의 소프트 스위치, 미디어 서버 등 차세대 통신솔루션 비즈니스에 유닉스서버인 프라임파랫폼으로 공급하고, 제너시스템은 한국후지쯔의 유닉스 서버를 기본 플랫폼으로 채택해 차세대 네트워크 솔루션 비즈니스를 벌이게 된다.
특히 이번 양해각서에는 향후 제너시스템즈의 해외시장 진출에 관한 공동 마케팅과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어 제너시스템즈의 후지쯔 본사 차원의 협력을 통한 일본, 동남아 등으로의 해외진출이 기대된다.
차세대 통신 솔루션 전문 벤처기업과 글로벌 IT 기업인 후지쯔간의 바람직한 협력모델을 이룸으로써 양사는 차세대 통신솔루션 관련분야에서 상호 윈-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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