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 참가
상태바
한컴,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 참가
  • [dataNet]
  • 승인 2005.05.1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글과컴퓨터는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에 참가한다. 시기는 5월 11일 부터 18일까지이며, 홍콩, 싱가폴, 런던, 뉴욕에서 해외 펀드매니저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이번 상장법인 합동 해외 IR에서 한글과컴퓨터는 회사소개, 2005년 1/4분기 경영실적, 2005년 매출실적 전망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한컴의 올해 1/4분기에 매출 89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올린 바 있으며 이 같은 수치는 2004년 4/4분기에 대비 각각 3%, 731% 증가한 것으로, 전년동기와 대비해도 매출액은 12%, 경상이익은 18% 증가한 수치다. 올 1/4분기 매출 실적 개선은 한컴오피스의 매출 급등(전년동기 대비 370%증가) 및 한컴CQ교실의 매출 회복세(전년동기 대비 70% 증가)에 기인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히 한글과컴퓨터는 이러한 사업 호조를 바탕으로 올해 400억원의 매출을 비롯 100억원의 영업이익, 50억원의 경상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한글과컴퓨터는 지난 2004년 5월 31일부터 6월 11일까지 골드만삭스 주관으로 홍콩, 싱가폴, 런던, 글래스고우, 에딘버러, 보스턴, 뉴욕, LA,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단독으로 해외 IR을 전개한 바 있다. <송지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