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ITFC·몰리나르 등에 콘텐츠 화질 측정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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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ITFC·몰리나르 등에 콘텐츠 화질 측정기 공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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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는 방송, 영화산업의 선도적 기업인 ITFC(Independent Television Facilities Center)와 몰리나르(Molinare)에 고화질 콘텐츠의 품질 모니터링을 위해 텍트로닉스의 화질측정기인 `WVR7100 래스터라이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WVR7100 래스터라이저는 엔지니어, 기술자, 비디오 편집자 및 컬러리스트에게 최상의 비디오 품질을 제공해 내부 및 고객 각각에 맞는 적합성을 제공한다. 특히 한 곳에서 디지털과 아날로그 오디오뿐 아니라 HD, SD 및 컴포지트 아날로그 신호까지 모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WVR7100 래스터라이저는 사실상 업계 표준 장비로 방송 자료가 컴포넌트 및 컴포지트 컬러 공간에서 영역대 표준을 준수하도록 하는 기술이며 텍트로닉스 특허 기술인 영역대 디스플레이(다이아몬드, 스플릿 다이아몬드, 애로우헤드)를 지원하는 유일한 SD/HD 래스터라이저다

몰리나르의 다렌 울슨(Darren Woolfson) 기술 이사는 "우리는 색 등급군과 SD 및 HD에서 이용되는 아비드 니트리스(Avid Nitris) 제품군에 사용하기 위해 WVR7100을 구입했다"며 "WVR7100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더불어 간단한 메뉴 구조, 그리고 미리 설정된 사용자 기능을 통해 제품의 핵심 기능에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고, 텍트로닉스의 영역대 디스플레이는 사실상 업계 표준으로 업무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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