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현재 전국 128개 지점망중 72개 지점이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농간 교류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협정을 계기로 현재 지점과 마을 단위로 구축돼 있는 자매결연을 전국 지사 이상 128개 전 기관으로 확대해 농촌사랑운동의 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KT는 지난해 10월에는 본사를 비롯 전국 313개 농촌지역에서 2만5천여 직원이 추계체육행사를 대신한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이용경 KT 사장은 "이번 농협과의 협력조인식을 통해 기업과 농촌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에 다른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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