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시큐어테크놀러지(대표 박동혁 www.netsecuretech.com)가 재정경제부와 보안시스템 위탁 운영 및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는 금번 계약으로 방화벽, 침입탐지시스템 등의 각종 보안솔루션에 대한 운영과 유지보수를 전문 보안업체에 맡김에 따라 장애요인을 사전에 통보하고 사고 및 장애 발생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

박동혁 넷시큐어 사장은 “대표적 공공 기관인 재정경제부를 레퍼런스사이트로 확보함에 따라 향후 공공 부분의 보안 솔루션 위탁운영 사업 부분의 영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보안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대규모 사이트의 경우 여러 보안제품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유지보수 계약을 따로 체결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넷시큐어는 파견관제 및 위탁운영 사업과 같은 신규 사업부분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어 이들 신규 사업을 전담하는 NGS(차세대전략)사업본부의 인력이 작년 10여명 수준에서 30여명 수준으로 3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사업의 활성화에 따라 향후 지속적인 인력 충원 및 사업확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