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 교육센터, 해외IT인력 전문 양성기관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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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교육센터, 해외IT인력 전문 양성기관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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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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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 www.hit.co.kr)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KADO)과 `2005 해외IT전문가 초청연수` 사업 중 중장기 4개 과정에 대한 교육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가 개발도상국가의 정보화격차 해소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참가국의 IT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단기·중장기 15개 과정 총 265명의 국가정보화정책 결정자(CIO) 및 실무자급을 대상으로 한 국비 지원 초청연수 사업이다.

이에 따라 KADO는 이 달부터 9월까지 동유럽 및 CIS(독립국가연합) 8개국을 대상으로 국가정보화 CIO 과정을, 중동·북부아프리카 및 중남미 18개국을 대상으로 국가정보화 전문가 1, 2차 과정을, 아세안 8개국을 대상으로 모바일 엔지니어과정 등 34개국 80여명의 해외 IT전문가를 초청, 현대정보기술 용인 교육센터에서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연수 과정에는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의 IT세미나, 주요 CEO와의 만남, 기업 탐방 등 내실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한글수업을 비롯한 문화투어 등 우리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현대정보기술 백원인 사장은 "해외 IT인력 교육·연수 사업은 해외시장 진출 대상 국가에 대한 사전 홍보 및 인지도 제고에 큰 효과가 있다"며 "해외시장 진출 국가의 IT정책 결정자 및 실무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을 통해 사업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용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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