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BCS, 현대카드 DW CRM 프로젝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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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BCS, 현대카드 DW CRM 프로젝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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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5.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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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BCS(대표 이성열)는 최근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데이터웨어하우스(DW)·고객관계관리(CRM)를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DW촵CRM 프로젝트는 고객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신속한 의사전략 체계 지원 강화를 위해 기존 데이터를 정제 및 변환해 정보를 통합하는 작업으로 지난 2004년 2월부터 약 1년여에 걸쳐 추진돼 왔다.

현대카드의 DW는 약 20개의 주제영역별 DW와 10개의 DM(데이터마트) 분석영역에 대해서 약 300개의 분석 리포트가 개발됐으며 프로젝트 초기부터 CRM촵데이터마이닝 세션을 진행, 구축완료 이후의 변화관리 및 활용방안, 마케팅 모델 개발을 함께 진행해 분석CRM의 기반을 마련했다.

원석준 현대카드 경영관리실 이사는 “현대카드는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사내 정보를 통합하고 일관성 있는 데이터를 갖추게돼 급변하는 환경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타 경쟁사에 대한 경쟁력 제고뿐만 아니라 보다 고객 지향적이고 효율적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이성열 IBM BCS의 대표는 “앞으로 현대카드가 지속적으로 혁신을 거듭할 수 있도록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진정한 ‘가치 파트너(Value Partner)’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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