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삼성디지털컨퍼런싱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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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 삼성디지털컨퍼런싱 서비스 출시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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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가 비디오를 통해 상대방의 얼굴을 보고 문서를 공유하면서 다자간 회의가 가능한 `삼성디지털컨퍼런싱`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

삼성네트웍스의 디지털컨퍼런싱 서비스란 음성, 화상, 데이터가 통합된 신개념의 원격지 회의지원서비스를 말하며, 이는 기존 영상회의 장비를 이용한 비디오컨퍼런싱, 전화기를 이용한 컨퍼런스콜, 웹캠을 이용한 웹컨퍼런싱등 기존에 출시된 여러 형태의 컨퍼런스 서비스를 집대성한 서비스다.

이번 삼성네트웍스의 삼성디지털컨퍼런싱 서비스는 가상의 대면 회의실과 같도록 모든 기능을 통합했음은 물론 효율적으로 회의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해 기업의 회의 문화를 바꿔 주는 신개념 화상 회의 시스템으로 자리 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삼성네트웍스의 솔루션사업부 박중현 상무는 "삼성디지털컨퍼런싱은 기업 회의문화의 유비쿼터스 구현으로 볼 수 있다"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파트너와 물리적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마치 얼굴을 마주보고 회의를 하는 것과 같은 환경이 구성돼 기업의 비용절감은 물론 스피드 경영이 가능해 업무 효율화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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