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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L4~7 스위치 돌풍 예사롭지 않다"
2005년 04월 29일 00:00:00 [dataNet] 강석오 기자
노텔, 라드웨어, 시스코, 파운드리, F5, 넷스케일러 등 외산 벤더들의 국내 L4~7 스위치 시장 공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서 국내 시장을 지키려는 국산 벤더의 반격도 만만치 않은 상황으로 새로운 경쟁 구도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벤더로의 시동을 걸고 있는 파이오링크와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는 펌킨넷코리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벤더들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파이오링크(대표 이호성 www.piolink.co.kr)는 글로벌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보유한 L7 스위치인 PAS(PIOLINK Application Switch) 4500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이러한 하이엔드 장비를 앞세워 공공 및 금융, 텔코 등 대규모 트래픽이 발생하는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으로 KT네트웍스와 총판 계약을 체결해 탄탄한 공급망도 이미 확보해 둔 상태죠.

고성능 네트워크 프로세서를 탑재한 PAS 4500은 3Gbps의 패킷 처리량을 제공하는 동시에 고성능 스위칭 패브릭과 개별 하드웨어를 최적화시키는 등 고유의 아키텍처 혁신을 통해 200만 세션 처리량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맞게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도록 사전에 시스템의 확장성을 고려한 내부 설계를 통해 고객 고유의 서비스 차별화 전략에 맞게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합니다.

올해 지난해 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파이오링크는 L4~7 스위치 시장에서 국내 고객사수 측면에서 1위(1천여개)는 물론 공공 및 금융 시장점유율 1위의 L7 스위치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일본 시장에 진출한 이후 히타치 IT, OCA, 암펠 등과 총판 계약을 통해 활발한 영업을 펼치고 있는 등 해외 시장 공략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편 펌킨넷코리아(대표 정규식 www.pumpkinnet.co.kr)도 행자부, LG CNS, 포스데이타, 현대상선, 프리첼, 금오공대 등 국내 레퍼런스를 늘려 나가며 국내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999년 美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펌킨네트웍스의 연구개발센터로 시작한 펌킨넷코리아는 현재는 연구개발뿐 아니라 아시아 지역 영업을 맡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펌킨넷코리아는 순간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한 서버 및 서비스 장애를 방지해주는 인터넷 트래픽 폭주 관리 스위치인 `레이어엑스(Layer X) 3007`를 개발, 특허 출원과 함께 금오공대에 공급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또 사용자가 인터넷에 접속하는 순간 긴급 메시지를 통보해주는 L7 스위치 응용 제품인 `레이어엑스 웹팝(LayerX Webpop) 3407`을 개발, 행정자치부에 공급하는 등 선전하고 있는 상황으로 독자적인 구축뿐 아니라 패치 관리 솔루션(PMS),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NMS) 등 네트워크 및 시스템 인프라 솔루션들과 연동되는 프로젝트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펌킨넷은 국내 영업 채널을 확대하는 한편 응용 또는 특화 분야에 초점을 맞춰 국내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원천기술 보유를 경쟁력으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국내 시장 확대 교두보를 연내 마련한다는 전략으로 퓨쳐시스템과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한편 안철수연구소와도 웜 필터링 업무 제휴를 통해 레이어엑스 스위치의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강화하는 등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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