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체르토코리아, 컨택센터 시장 공략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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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체르토코리아, 컨택센터 시장 공략 가속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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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체르토소프트웨어코리아(대표 김선협 www.concerto.com)는 국내 금융권 컨택센터의 성공적인 구축을 근간으로 SMB 컨택센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프라모드 라트와니 아태지역 총괄사장은 "아태지역이 향후 컨택센터 시장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라 콘체르토는 지난 5년간 아태지역 콜센터 구축에 주력해 왔다"며 "한국은 향후 컨택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잠재력이 큰 최적의 시장"이라고 말했다.

특히 콘체르토는 금융권의 대형 컨택센터의 성공적인 구축 경험과 전문적인 컨택센터 솔루션을 토대로 올해 국내 SMB 시장 컨택센터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해 로커스, ECS텔레콤, 루키스 등 국내 파트너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시스코와의 IPCC 분야 협력을 통해 실시간 블렌딩이 가능한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선협 콘체르토코리아 지사장은 "스펙트럼 10.0, DCP(Digital Communication Process) 솔로 등의 중소규모 컨택센터 솔루션 공급을 통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통합 컨택센터 구축이 가능할 것"이라며 "DCP 솔로는 중소규모 컨택센터를 위한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컨택센터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 수요 증가에 맞춰 R&D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콘체르토는 2003년 국내 지사 설립 후, 공격적인 사업 전개를 통해 국내 아웃바운드 컨택센터 업계 1위의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해 왔으며, 진출 1년만에 라이나생명, 동양생명에 이어 신한 금융 그룹의 대형 컨택 센터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등 컨택센터 솔루션 전문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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