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사용자 보안 기술 특허 2개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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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 사용자 보안 기술 특허 2개 취득
  • [dataNet] 장윤정 기자
  • 승인 2005.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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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코리아(대표 손선목 www.checkpoint.com)는 최근 美 특허청으로부터 2개의 기술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다. 양 특허 모두 엔드포인트와 컴퓨터 자원들을 완벽하게 보호함으로써 사용자들이 급증하는 인터넷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기업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기술에 관한 것으로, 개인용 컴퓨터나 PDA, 리모트 서버와 같은 엔드포인트 제품들이 공중 또는 개인용 네트워크와 통신할 때 보안 상 중요하게 인식되는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게 된 것이다.

각 특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티 바이러스 협조 실행을 제공하는 시스템과 기법(System and Methods Providing Anti-Virus)’이라고 명명된 특허(No. 6873988)는 2005년 3월 29일에 취득됐다. 이 기술은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 하지 않은 개인용 컴퓨터가 취약한 기업 리소스나 정보로 접속할 수 없도록 하는 것으로, 바이러스나 malware 및 기타 인터넷을 통해 생기는 위협으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또 ‘간접적 액세스 제어를 위한 보안 시스템과 기법(Security and Methodology for Providing Indirect Access Control)’이라는 이름의 특허(No.6850943)는 금년 2월 1일에 취득되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프로그램만이 인터넷 상으로 통신을 행할 수 있도록 구조화한 것이다. 이 프로세스는 다른 인터넷 접속 장치를 통해 손해를 가져올 수 있는 악의적인 아웃바운드 통신을 실행함으로써 웜이나 바이러스, 트로이목마 등의 맬웨어가 기업 네트워크에 침투하는 것을 방지한다.

체크포인트의 손선목 사장은 “이 2개의 독보적인 기술을 통해 체크포인트는 오늘날 시시각각 변하는 네트워크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엔드투엔드 보안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체크포인트는 시장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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