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하인스 신플리시티의 마케팅 부사장은 “신플리시티는 비교적 짧은 시간에 주요 3개 스트럭처드/플랫폼 ASIC 업체가 인정하는 EDA툴 벤더가 되었다”며 “LSI 로직이나 NEC 일렉트로닉스와의 공동 개발에서와 같이 후지쯔의 ‘엑셀어레이’ 디바이스를 위해 특별히 최적화된 고성능, 고용량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케이스 혼 후지쯔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어메리카 세일즈 마케팅 선임부사장은 “후지쯔와 신플리시티는 종합적인 통합 스트럭처드/플랫폼 ASIC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라며 “이번 솔루션은 후지쯔의 고성능 ‘엑셀어레이’ 아키텍처에 고도로 조정된 신플리시티의 소비자주문방식 피지컬 합성, 분석 및 플로어플래닝과 결합시켜 제작돼 타이밍 클로져나 성능이 현저하게 향상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플리시티는 후지쯔와 2004년 9월 공동 개발 의사를 밝힌 이후, 후지쯔의 ‘엑셀어레이’ 플랫폼 ASIC을 위한 특별 소비자주문방식의 physical 합성 제품을 개발해왔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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