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한국원자력연구소 DW 솔루션 구축
상태바
한국오라클, 한국원자력연구소 DW 솔루션 구축
  • [dataNet]
  • 승인 2005.04.2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오라클(대표 김일호)은 비스프로컨설팅과 함께 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장인순)가 오라클의 DW 솔루션을 구축했다.

한국원자력연구소 신규 시스템에는 연구소의 핵심 업무인 과제참여율, 예산총괄 및 연구산출물 현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과제정보 분석기능을 제공하는 첨단 DW 시스템과, 인사정보 분석 툴을 이용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하는 인사정보 분석시스템도 도입됐다. 또, 예산 집행 및 실적, 거래처 현황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연구소의 안정적인 재정 운영을 실현하게 됐다.

장인순 한국원자력연구소의 소장은 "연구소의 규모가 비약적으로 성장하면서 선진 정보 시스템 도입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됐고, 이를 위해 안정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오라클 솔루션을 선택했다"면서 "새로운 경영정보 시스템을 통해 업무 전반을 효율적으로 개선해 궁극적으로 국가의 에너지 안보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소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권기식 한국오라클 기술영업본부의 본부장은 "업무프로세스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첨단 정보 시스템 구축에 대한 요구가 공공분야 및 학술기관 분야에서도 점차 증대하고 있는 추세"라면서 "이번 한국원자력연구소의 DW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한국오라클은 향후 시스템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 및 기관에 모범 사례를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