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의 박양규 사장은 "이제 인터넷전화는 시대의 대세" 라며 "인터넷전화를 통해 기존의 기업 업무 환경이 효율적이고 획기적으로 발전돼 나갈 것이며, 070 인터넷전화의 상용화가 눈앞에 다가온 만큼 새로운 통신 서비스로서의 인터넷전화가 가진 장점을 잘 알려 미래에 잘 대비토록 하는 것이 시장의 리더인 삼성네트웍스가 가진 임무"라고 설명했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고객 초청행사를 시작으로 070 인터넷전화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올 하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통신 사업자간 연동 테스트 지속 시행, 그룹웨어 연동, 외부원격통화, 영상 회의 등 업무환경 효율화를 위한 사용자 환경 구축과 편리한 사용자 환경 및 통화 부가 기능 등을 준비해 070 인터넷전화 1등 기업의 위치를 지속 굳혀나간다는 전략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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