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서대문구청에 IP 텔레포니 시스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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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서대문구청에 IP 텔레포니 시스템 공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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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코리아(대표 디네쉬 말카니 www.avaya.co.kr)는 서대문구청(구청장 현동훈 www.seodaemun.seoul.kr)의 본청과 산하 기관을 포괄하는 대규모 IP 텔레포니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바이어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기반으로 텔레포니 솔루션 전문기업인 카티정보(대표 원석연 www.cati.info)가 구축과 유지 보수를 담당하게 된다.

서대문구청은 40만 구민의 각종 민원을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30곳 이상의 동사무소, 산하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를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특히 청사 증축과 함께 이뤄진 기존 교환기 교체를 대신할 새로운 통신 시스템으로 어바이어의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선택한 것.

이번 프로젝트에 공급된 S8700은 3만6천명의 가입자를 처리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급 미디어 서버로 본청 및 동사무소를 포함한 산하 기관에 설치되는 어바이어 IP 폰들을 중앙에서 제어한다. 또 각각 1천대가 넘는 4610SW IP 폰과 소프트 폰, 음성사서함 장비인 인튜이티 오딕스(Intuity Audix) LX 등이 공급된 가운데 관공서라는 특성을 감안해 안정성과 다양한 요구 사항 만족을 위한 기능적인 시도가 이뤄졌다.

디네쉬 말카니 어바이어코리아 지사장은 "관공서에 1천석 이상의 IP 텔레포니 솔루션을 구축하는 이번 사례는 향후 관공서 시장 공략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올(All) IP 기반의 구축이라는 점과 관공서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기능 구현 등은 어바이어의 기술력과 솔루션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기회가 됐다"라고 덧붙였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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