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하이닉스반도체 실시간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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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 하이닉스반도체 실시간 생산관리 시스템 구축
  • [dataNet]
  • 승인 2005.04.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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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라클(대표 김일호)은 하이닉스반도체 청주사업장 자동화 부문에 오라클 솔루션을 공급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청주사업장에 오라클 솔루션을 도입해 핵심 시스템인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과 표준 품질관리 시스템(QMS, Quality Management System) 등에 적용하고 오라클 데이타베이스의 MV(Materialized View) 기능을 이용해 각 시스템간 데이타를 실시간으로 동기화, 공유해 통합생산관리 시스템의 병목 현상을 없애고 단위 시스템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하이닉스반도체는 이번 시스템을 근간으로 실시간 통합 데이터 저장소(Data Hub) 등 첨단 시스템을 구축해 비즈니스 효율성과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권기식 한국오라클 기술영업본부 본부장은 "분산된 데이타를 통합하고 정보를 표준화해 최신 데이터를 공유하는 것은 기업 경쟁력의 핵심일 뿐만 아니라 실시간 기업을 구현하는 첩경이 되고 있다"면서 "오라클은 이번 하이닉스반도체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료를 선행 사례로 향후 RTE구현에서 주도권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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