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 인해 이들 게임들은 실행되어 질 때 `엔프로텍트 게임가드(nProtect GameGuard)`가 동시 실행돼 각종 해킹에 대해 보호받게 된다. 이번 납품하게 된 게임온은 2001년 4월 설립된 온라인 게임전문 업체다.
잉카인터넷의 주병회 사장은 "잉카인터넷의 오랜 경험으로 이룬 기술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에서도 인정을 받았다"고 말하며 "이미 일본시장은 잉카인터넷의 엔프로텍스 솔루션이 금융과 온라인 게임보안 부분에 서 상당한 레퍼런스를 확보하였고 이로 인하여 잉카인터넷의 일본 내 인지도가 크게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며 4월초 발표된 일본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맞추어 공격적인 영업을 전개해 해외매출 급성장으로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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