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공공병원으로서의 역할수행과 급변하는 대/내외 의료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IT핵심기반 마련을 위한 신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현대정보기술은 내달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환자진료 및 경영정보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처방전달시스템(OCS)의 재구축을 비롯해 재해 및 시스템 장애에도 병원의 핵심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재해복구시스템(DRS) 구축 등 최첨단의 종합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특히 현대정보기술은 e-헬스 시스템 구축에 따른 각종 보안사고에 대응하기 위한 통합보안시스템 구축 등 첨단 디지털병원을 위한 중요 핵심기반기술을 적용, 타 병원의 좋은 모범사례(Best Practice)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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