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드 서비스는 영상을 디지털화해 웹스토리지에 압축 저장하는 CCTV시스템과 데이콤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접목시킨 보안서비스이며 사용자는 웹상에 구축된 전용사이트(htt://eyeguard.dacom.net)에서 자신의 아이디로 접속해 실시간 영상 및 녹화영상을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번 아이가드는 데이콤 연구소에서 자체 개발한 웹서버 S/W를 이용해 도난 및 사고 등 특정 상황 발생 시의 실시간 영상을 사용자별로 데이콤 중앙 스토리지 서버에 자동 저장하고 상황 발생 사실을 SMS 및 메일로 사용자에게 즉시 통보한다. 또 최근 3일까지 발생한 상황이 자동 저장되어 필요한 시점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고 알림 서비스를 이용해 발생한 도난/사고에 대한 확인 및 조치가 가능하다.
이 서비스는 ▲도난을 탐지하고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도난방지 ▲금융 및 유통업체의 점/지점 매장관리 ▲외부 침입으로부터 시설물을 보호하는 보안경비 ▲전산실, 주차장 관리 ▲학교 및 군부대의 폭력방지 기능 등을 제공하게 된다. 데이콤 보안사업팀 최용현 팀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학교 및 내무반 폭력, 주택가 범죄, 산불예방은 물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에게 유용한 경제적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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