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은 당초 1분기 매출액을 약 23억74백만원으로 계획했으나 자사솔루션 판매비중과 일본 서비스 비중이 함께 증가하면서 예상 매출액을 약 36%나 상회한 32억25백만원(추정치)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박동혁 어울림정보기술 사장은 “이 같은 1분기 실적호조는 순수 제품 매출 증가, 일본 서비스 수출 실적의 증가, 신제품 ‘시큐어웍스 IPS월’의 시장 진입 본격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어울림정보기술은 1분기의 실적호조 양상을 2분기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어울림정보기술은 올해 ‘시큐어웍스 IPS월’을 통해 IPS시장 빅3의 대열에 섬과 동시에 일본의 보안 제품 및 서비스의 수출을 통해 매출 증대에 주력함으로써 2005년 매출액 191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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