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이희성 인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통신제품 마케팅 및 영업 총괄 전무가 선임됐다.

신임 이 사장은 인텔코리아의 채널영업부문 이사와 통신 제품영업부문 본부장을 역임했고, 지난해부터는 인텔 아태지역 마케팅 및 영업 총괄 전무로 인텔의 아태지역 통신사업 성장을 주도해왔다.

컴퓨팅과 통신 및 가전이 하나로 융합되는 컨버전스 시대의 글로벌 리더로서 한국의 위상이 증대됨에 따라 이 사장은 한국내 유통 채널, 국내 OEM, 그리고 다국적기업들을 포함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인텔의 플랫폼 제품 전략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