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대신증권 스토리지 가상화 구현
상태바
한국IBM, 대신증권 스토리지 가상화 구현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5.04.14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최근 스토리지 가상화를 이용한 대신증권(대표 김대송)의 오픈환경 재해복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지난 12월 구축을 시작한 이번 프로젝트는 가상화 기술을 사용함으로써 어떠한 솔루션을 채택해도 특정 하드웨어에 종속되지 않는 유연성을 확보, 진정한 개방형 환경의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향후 신기술을 다양하게 채택, 수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향후 업무들에 대한 재해복구 솔루션을 보다 최신 기술로 구축하면서도 기존 재해복구 솔루션 및 장비들도 수용하도록 설계, 기존 투자 비용에 대해 보호함으로써 비용 관리의 효율화를 추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IBM의 SVC(SAN Volume Controller) 솔루션을 이용해 대신증권의 광명 데이터센터에서 여의도 재해복구 센터로 동기 방식의 데이터 미러링을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으로, 기존 타사 장비와 IBM ESS F20 스토리지 장비가 혼재된 이기종간의 재해 복구 환경을 구축하게 됐다. <권혁범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