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관인 가트너와 함께 투어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넷스케일러는 최근 많은 기업들이 직면해 있는 애플리케이션 속도 저하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더불어 선진 기업들의 경우 오라클, 시벨, SAP 및 윈도 익스체인지 등 기업용 애플리케이션뿐만 아니라 웹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가속화를 위해 어떤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넷스케일러 코리아의 신원렬 사장은 “이번 세미나의 주요 목적은 현재 고객들이 직면해있는 네트워크 및 애플리케이션 성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향상시켜 갈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말하면서 “성능을 5배 이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과 방안 제공 및 국내외 사례를 통해 구체적인 활용방법을 소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넷스케일러와 가트너가 연사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요 참석 대상은 웹 또는 비웹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IT 책임자, 네트워킹 전문가, L4 - L7 및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담당자 등이다. 세미나 사전등록은 웹사이트(http://www.netscaler.com) 또는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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