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 獨 월드컵 경기장에 통합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솔루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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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이어, 獨 월드컵 경기장에 통합 커뮤니케이션 인프라 솔루션 공급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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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어바이어(www.avaya.com)는 어바이어의 음성 데이터 통합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신축될 월드컵 경기장에 구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트너인 도이치텔레콤과 함께 체결한 이 계약은 4만8천 관중석 규모의 경기장 신축에 투자되는 총 금액 1억2천600만 유로의 일부로 어바이어 솔루션 구축은 도이치 텔레콤의 계열사이자 어바이어의 실버 비즈니스 파트너인 도이치 텔레콤 네트워크 프로젝트 앤 서비스가 담당한다.

이번 어바이어 솔루션이 도입되는 경기장은 12개의 2006 FIFA 월드컵 경기장 중 하나이며, 이 곳 이외에도 쾰른(Cologne) 등 다른 경기장과 12곳의 2006 FIFA 독일 조직 위원회 사무실 및 미디어 센터 등 관련된 모든 곳에 어바이어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이 설치 완료 또는 설치 중에 있다.

신축될 프랑크푸르트 발트스타디온(Frankfurt Waldstadion) 경기장은 어바이어의 통합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통해 2006 FIFA 월드컵을 위한 음성 및 데이터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 올해 5월까지 시스템 구축 및 테스팅이 완료될 이번 프로젝트는 2006 FIFA월드컵에 앞서 6월 열리게 될 FIFA 컨페더레이션 컵 오프닝 및 파이널 매치 등에 의해 실제 상황과 같은 테스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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