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R테라데이타(대표 경동근)는 현대, 갤러리아, 신세계 백화점에 이어 롯데정보통신과 함께 롯데백화점의 DW/CRM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롯데백화점 DW/CRM 구축을 통해 NCR테라데이타는 롯데마트, 롯데슈퍼, 코리아세븐의 DW시스템 구축으로 롯데그룹의 주요 계열사를 고객사로 보유하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NCR 테라데이타의 한 관계자는 "국내외 수많은 구축 사례를 통한 검증된 솔루션과 산업별전문가들의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유통업체들이 모두 테라데이타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창석 롯데백화점 CRM팀장은 “계속 발전하는 시스템 구현을 위해서는 현업의 요구에 맞는 정보의 가공 및 분석과 지속적인 데이터 업데이트 및 관리전략이 중요하다”며 “CRM 활동을 시행함으로써 획득되는 정보를 고객서비스 및 판매지원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