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DS는 현재 특허 출원중이며 인터젠의 프리미어 비전(Premier Vision) 주문형 비디오, 고속 인터넷/VoIP 텔레포니와 같은 IP 기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액텔사의 단일칩 프로 에이직 플러스디바이스는 시스템 기판의 다양한 지원 부품에 대한 필요성을 없애줌으로써 전체 시스템 비용을 절감해준다.
이와 관련 인터젠의 마틴 알콕(Martin Alcock) 사장은 "액텔의 프로에이직 디바이스는 고가의 NRE와 개발 위험 없이 ASIC의 가격과 성능을 만족시켜준다"며 "아울러 ASIC의 이점을 제공하는 단일 칩 FPGA가 주는 이점을 높이 평가하고, 향후 설계에도 액텔사의 기술을 계속해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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