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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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 오픈
  • [dataNet] 강석오 기자
  • 승인 2005.04.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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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은 게임ㆍ뮤직ㆍ벨소리 등의 콘텐츠를 제작ㆍ공급하는 중소벤처 파트너 전용 업무지원 공간인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를 오픈했다.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는 SK텔레콤의 무선인터넷 파트너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돕기 위해 개설된 것으로, SK-T타워 3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40평 규모의 크기에 3개의 테스트룸과 상담 창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가 오픈됨에 따라, 900여개에 달하는 SK텔레콤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신규 콘텐츠 제안, 기술 컨설팅, 구매계약, 과금 정산 등의 업무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으며, 무선인터넷 시장동향과 관련된 각종 통계자료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150대의 테스트용 단말기를 갖춘 무료 테스트룸이 설치돼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해 불가피한 테스트용 단말기 구입 비용과 통화료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 김신배 사장은 "네이트 비즈니스 센터는 무선인터넷 비즈니스 관련 제반 정보의 집합 창구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 SK텔레콤은 비즈니스 파트너들이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석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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