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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 - 대구 푸른방송 L2 스위치 구축
2005년 04월 07일 00:00:00
고품질·고품격 ‘광 랜 서비스’로
자체 초고속인터넷 사업 본격화

‘디링크 스위치’로 서비스 안정성 확보 … 자가망 구축 등 경쟁력 강화


기존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 빠른 광(光) 랜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푸른방송(www.gcs.co.kr)이 지난해 말 광 랜 시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를 위해 디링크의 L2 스위치, 미디어 컨버터 등을 도입, 대구 달서구의 푸른마을 아파트 6개동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중으로 그 범위를 늘려 나가고 있다. 푸른방송은 오는 3/4분기 상용 서비스 개시를 예정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광케이블을 직접 포설하는 등 초고속인터넷 사업 강화를 통해 달서지역 아파트 10만가구중 20~30%를 가입자로 유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존 케이블방송과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해 지역 문화를 선도하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글·강석오 기자·kang@datanet.co.kr
사진·김구룡 기자·photoi@datanet.co.kr


지난 1995년 3월 개국한 푸른방송은 대구 지역 면적의 55%, 인구의 30%를 차지하는 달서구와 달성군을 방송권역으로 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다. 아트홀, 갤러리, 문화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함께 하고, 지역 문화를 창조하고 선도하는 방송을 목표로 있다.
이러한 비전에 따라 오는 7월부터는 VoD, VoIP, 인터넷TV 등을 실시하는 디지털방송 개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멀티미디어 서비스의 방송권역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더불어 자체적인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독자적으로 광 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중으로 케이블방송과 인터넷 사업을 결합해 새로운 부가 수익을 창출하는 등 디지털방송 개시를 앞두고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광 랜 서비스로 자체 초고속인터넷 사업 개시
최근 기존 초고속인터넷보다 최대 10배나 빠른 광(光) 랜 서비스가 유선 서비스사업자뿐 아니라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일반 영세 사업자들까지 참여해 경쟁이 점차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광 랜 서비스는 아파트나 건물 등의 구내까지 광케이블으로 연결하고, 구내 통신실에 설치된 랜 스위치를 통해 최대 100Mbps의 속도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이 기존 초고속인터넷에 비해 조금 비싼 편이지만 사용이 편리하고 속도가 훨씬 빨라 신규 아파트 단지나 건물, 빌라 등을 중심으로 확산 속도에 가속이 붙고 있다.
푸른방송 감사실 권기정 과장은 “푸른방송은 이미 지난 96년부터 두루넷과 협력으로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실시하고는 있지만 두루넷의 매각에 따른 대비와 초고속인터넷 사업 강화를 위해 자체적인 서비스 사업을 검토한 결과 광 랜 서비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서비스 개시를 위해 우선 백본망과 L3 스위치를 임대했고, 디링크의 L2 스위치, 미디어 컨버터 등을 도입해 지난해 말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 이후 단기간에 150여 가구를 가입자로 유치하는 등 기존 사업자들에 맞서 선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구 달서구 지역에는 250여개의 아파트 단지가 있는 가운데 이는 전체 가구수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준. 푸른방송은 현재 달서구의 푸른마을 아파트 6개 동을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중으로 조만간 2개 동을 시범 서비스 지역으로 추가할 예정으로 오는 3/4분기 상용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자가망을 구축하지 않고 파워콤의 임대망을 사용하고 있지만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한 자체적인 광케이블 포설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안정성 우수한 ‘디링크 스위치’ 최종 선택
푸른방송은 최상의 광 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선 네트워크 안정성, 확장성, 가격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최적의 스위치 선정 작업에 나섰다. 국산 등 여러 장비를 검토한 끝에 기존 협력 업체인 우전시스텍을 통해 디링크의 24포트 매니지드 L2 스위치인 ‘DES-3226S’와 미디어 컨버터인 ‘DMC-515SC’를 도입하게 됐다.
디링크의 DES-3226S는 고성능, 매니지드, 스태커블 L2 스위치로 10/100Mbps 24포트와 옵션으로 GBIC 모듈을 지원한다. 특히 8대까지 스택킹이 가능해 10/100Mbps 192포트를 지원하고, 8개의 오픈 GBIC 슬롯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DMC-515SC 스마트 미디어 컨버터는 100베이스-FX 이더넷 싱글모드 파이버 신호를 10/100베이스-TX 패스트 이더넷으로 변환해주고, 최대 15Km까지 광케이블을 지원한다.
푸른방송은 시범 서비스 지역의 아파트 각 동의 통신실에 L2 스위치와 미디어 컨버터를 설치하고 시범 서비스에 돌입한 결과, 디링크 스위치의 우수한 성능과 기능으로 인해 안정적인 광 랜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푸른방송이 장비 선택 과정에서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사항은 장비의 안정성으로 구매에서 설치까지 초고속인터넷 통신장비 전문업체인 우전시스텍이 담당했다.
L2 기능이나 여타 기능들은 대부분의 스위치가 엇비슷했지만 그간 사용해 왔던 스위치에 비해 디링크 스위치는 안정성이 우수했고,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났기 때문에 디링크 장비를 선택하게 된 것. 더불어 멀티 레이어 액세스 컨트롤 기능을 통한 효과적인 바이러스 공격 방어 등의 보안 기능은 물론 원격으로 컨트롤이 가능해 장애나 고장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디링크 스위치의 편리한 인터페이스도 장비 선정 과정에 한몫했다.
권 과장은 “장비 구매를 위해 가장 주안점을 둔 부분은 무엇보다 안정성이었다. 따라서 시범 서비스용으로 안정적이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한 디링크 L2 스위치를 30여대 구매했고, 임대장비인 로커스 스위치가 광 모듈을 지원하지 않아 디링크의 미디어 컨버터도 함께 구매했다”며 “한 아파트 단지를 단국으로 운영하고 그 밑에 서브로 3~4개의 단국을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3/4분기에는 상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으로 홈 서비스 확대를 위해 앞으로 디링크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사업자와의 경쟁우위 ‘자신’
보통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초고속인터넷인 ADSL는 상향 1M, 하향 8M이고 VDSL은 이보다 빠른 상향 50M, 하향 6.5M 정도. 반면 광 랜 서비스는 상, 하향 속도가 모두 100 Mbps다. 따라서 최근 동영상, 온라인게임 등 대용량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많이 사용하는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기존 ADSL, VDSL 등의 초고속인터넷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광 랜 서비스는 데이콤, KT, 하나로텔레콤 등을 비롯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특히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기존 사업자들 역시 가입자 확대보다는 고부가가치 창출 등 매출 증대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고, 종합유선방송사업자들이 케이블방송과 초고속인터넷을 결합한 상품을 앞세워 유선사업 영역을 위협하며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어 양 진영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입자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서는 인터넷 관로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으로 푸른방송은 10년 이상 지역 방송을 통해 쌓아온 인지도와 신뢰성을 앞세운 안정적인 서비스로 기존 사업자들과의 경쟁우위를 자신하고 있다. 이를 위해 향후 자가망 구축 등 시장 공세 수위를 높여 나갈 계획으로 기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는 차별화되는 고품질, 고품격 서비스로 가입자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권 과장은 “아직은 두루넷과의 계약에 따라 기존 초고속인터넷 사업은 그대로 진행하고 있고, 이와는 별도로 추진되고 있는 자체 광 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연내 달서지역 아파트 10만가구중 20~30% 정도를 가입자로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며 “기존 유선 사업자와 경쟁이 점차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간 지역에서 쌓아온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투자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으로 사업 확대에 따른 디링크 장비의 추가 구매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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