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식에 참석한 썬마이크로시스템즈의 스콧 맥닐리 회장은 “IT는 이제 `고객 최적화 단계`에서 `표준화 단계`를 거쳐 `최적의 활용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 라며 “기업은 장점을 극대화 하고 과감한 혁신을 해야하며 썬은 한국 기업들의 혁신의 파트너로서 미래의 성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썬은 지난 2003년 노대통령 미국 방문 이후부터 R&D센터 협의를 시작했으며 개관식에 앞서서는 한국과학기술정보원(KISTI)와 함게 그리드 및 클러스터 컴퓨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기도 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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