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아피(대표 문경일 www.mcafee.com/kr)는 차세대 통합 PC 보안 솔루션인 ‘맥아피 i(McAfee VirusScan 8.0i)’가 ICSA(국제컴퓨터보안협회)의 엄격한 보안 테스트를 거쳐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발표했다.

ICSA는 전세계 보안시장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독립 보안 테스트 기관으로, 보안분야에서 세계 3대 인증 기관으로 손꼽히고 있다. ICSA랩은 ‘맥아피 i’에 대해 탐지, 예방, 치료 등 세가지 분야의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전 테스트에서 효과적으로 바이러스를 탐지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테스트한 모든 악성프로그램의 공격을 시그너처 파일을 설치하지 않고도 완벽하게 차단, 능동적 대응능력이 돋보였다고 밝혔다.

ICSA 관계자는 “이번 ICSA 랩 테스트를 통해 맥아피 i는 시그너처 업데이트 없이도 악성공격에 대한 즉각적인 차단능력을 입증함으로써 기존 안티바이러스 솔루션보다 한차원 향상된 차세대 보안제품으로 인정됐다”고 설명하며, “테스트 결과, 맥아피i는 특히 마이둠, 베이글, 넷스카이 등 악성프로그램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능동적인 보안능력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장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