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김철수 사장과 김익환 부사장이 각각 역할 분담 체제 고도화를 통해 경영의 효율성 제고 및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동시에 기할 수 있는 포석이라고 안철수연구소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김철수 사장은 경영 일반 및 국내외 사업 전반을 진두 지휘하고, 김익환 부사장은 글로벌 연구개발 역량 강화 및 프로세스 혁신 전반을 관장하게 된다.
김철수 사장은 “김익환 부사장은 앞으로 CTO 역할을 수행하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의 핵심 역량 제고와 연구개발 인재 육성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조직 시스템 강화의 취지를 설명했다. <장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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