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랫폼은 다섯 종류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 MP(포토맥-3종류, 크랜포드-2종류)와 새로운 인텔 E8500 칩셋(트윈캐슬) 및 플랫폼 기술이 포함됐다.
특히 트윈캐슬 칩셋은 듀얼 코어 기술을 위해 제작돼 고객들이 향후 멀티 코어로의 전환이나 인텔 가상화 기술과 같은 새로운 기술 혁신에 대비할 수 있게 된다.
김명찬 인텔코리아 사장은 "인텔 펜티엄 프로세서와 함께 시작된 멀티프로세서 서버 시장은 올 해 10주년을 맞이하며, 인텔 제온 프로세서 MP의 출시로 제 6세대 제품군을 형성하게 됐다"며 "지난 10년간 인텔은 중간급의 서버 시장을 값비싸고 독점적인 기계에서 가격이 적당하며 성능은 우수하고 혁신적인 표준 기반의 서버로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해왔다. 인텔은 최첨단 성능과 기술 혁신을 우수한 가치와 함께 제공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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