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토리지텍·다우기술, 테이프 스토리지 국내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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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토리지텍·다우기술, 테이프 스토리지 국내총판 계약 체결
  • [dataNet] 권혁범 기자
  • 승인 2005.04.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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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토리지텍(대표 정철두 www.storagetek.co.kr)은 기업용 IT솔루션 전문업체 다우기술(대표 최헌규 www.daou.co.kr)과 SMB 시장 공략과 백업 스토리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총판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다우기술은 한국스토리지텍 로우엔드급 테이프 스토리지 제품 L20/40/80 제품군에 대한 독점적 영업권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중소규모 백업수요처에 대한 스토리지 영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한국스토리지텍의 산업별 파트너로서 디스크스토리지솔루션 중심의 사업을 운영해 왔던 다우기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전 산업영역에 대한 스토리지 사업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다우기술은 지난해 30여억원 수준의 스토리지텍 제품에 대한 매출규모를 최대 1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스토리지텍 제품 영업 확대를 위해 다우기술은 현재 8개인 채널사 수를 15개까지 확대해 영업망을 구축하고 기존 자사의 백업 소프트웨어와 인프라 소프트웨어 고객사를 주요대상으로 하여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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