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제조부문 SI비즈니스를 총괄담당했던 박형규 상무가 전무이사로 승진해 사업부문을 대표하고, 경영기획, 인사, 마케팅을 총괄했던 김병원 상무는 전무이사로 승진해 기술지원을 포함한 관리부문을 대표하게 됨으로써 한국후지쯔는 사업부문과 기술/지원/관리부문을 각각 대표하는 2인 대표체제를 갖췄다.
한국후지쯔의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향후 매출 1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와 한국후지쯔의 시장내 위상의 강화로 새로운 진전을 위해 요구되는 변화를 실천한 것이다. <권혁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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