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포럼(www.softforum.com)은 LCD장비업체 두레테크의 김상철 대표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두레테크는 네트워크 전문회사 자일랜의 창업자인 김정실씨와 공동으로 소프트포럼의 지분을 각각 17.0%씩 보유함으로써 최대주주가 됐다.
신임 김상철 대표이사는 PKI보안산업의 전문가인 정현철 대표이사와 함께 우선 기존 사업의 수익성과 다각화, 핵심 역량 발굴에 주력을 다해 현재의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