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코리아, 통합 전력모듈 ‘아이모션’ 라인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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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코리아, 통합 전력모듈 ‘아이모션’ 라인업 확장
  • [dataNet]
  • 승인 2005.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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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내셔날렉티파이어 코리아(대표 허기병)는 600V, 16A 및 20A IPM(통합전력모듈) 제품을 출시, 자사 아이모션(iMOTION) 통합 설계플랫폼의 일부인 아날로그 전력단 솔루션을 확대했다.

IR코리아의 아이모션 통합 설계 플랫폼은 개발시스템, 혼합신호 아날로그 칩셋 및 전력단으로 구성돼 설계시 함께 사용하면 모션제어 설계가 간단해지고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을 빨리 출시할 수 있다.

신형 전력단 IPM은 아이모션 플랫폼 안에서 디지털 제어IC, 전류감지 IC 및 게이트 드라이버IC와 연계되어 동작한다. 아이모션 선형 전류감지IC와 고속 게이트 드라이버IC는 아날로그 칩셋을 이루어 전력단과 디지털 처리부의 인터페이스 역할을 수행한다. 이들은 IR사가 개척한 HVIC 기술로 이루어졌으며 이로부터 고대역 신호처리와 정확한 변속 모터 구동을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허기병 IR코리아 대표는 “이 모듈의 특징은 당사의 여타 아이모션제품군과 마찬가지로 열적으로 효과적인 패키지에 IGBT가 포함된 HVIC를 내장했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기기기의 모터구동 설계자들에게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며 변속 모션제어의 설계와 통합이 간단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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